반응형 영화드라마8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밤티라미수컵 맛평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를 참 재밌게 봤는데요. 에드워드 리 팬으로서 나폴리 맛피아의 우승이 달갑지는 않지만 CU에 출시한 밤티라미수컵은 궁금하더군요. CU편의점에 가서 여쭤보니 매일 아침 8시반 쯤 3개씩 들어온다고 하여 주말에 눈 뜨자 마자 편의점으로 출동해서 2개의 밤 티라미수컵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2가지 놀란게 있는데 4,900원이란 가격에서 한 번 놀라고, 437kcal 에 한 번 더 놀랐네요. 밥 2공기 칼로리인가요? 옆에서 보면 층층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네요. 맨 위에 밤 모양 토핑은 씹으면 살짝 눅눅한 느낌인데, 같이 푹 떠서 먹으면 일단 단맛이 훅 치고 들어오고 고소한 맛이 나는데, 흑백요리사 편의점 경연에서 심사위원들이 강한 양념의 요리를 먹다가 딱 이거 먹었을 때 달고 너무.. 영화드라마 2024. 11. 7. 더보기 ›› AI 기술 관점으로 본 지배종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얼마전 끝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인 지배종 시즌 1을 참 재미있게 봤는데요.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어 수요일 오후에 2편씩 공개했습니다. 인공 배양육을 둘러싼 테러와 음모의 기본적인 스토리와 한효주 주지훈 이희준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AI 및 데이터 분석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더 재밌게 유심히 본 내용은 바로 '장영실' 이었습니다. 요즘 Gen AI 열풍으로 기업에서도 Chat GPT 비롯한 생성형 AI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드라마속 윤자유 대표(한효주)의 BF 기업은 이미 '장영실' 이라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자비스'를 연상케 하는 Actionable AI 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전화를 걸어주고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보 검색은 기본적으로 대화형 엔진을 기반으로.. 영화드라마 2024. 5. 14. 더보기 ›› 영화 원스 Glen Hansard - Falling Slowly (C key) :: 쉬운 기타 코드 악보 이번 곡은 2007년도 영화 Once(원스)에 삽입된 주제가인 Falling Slowly 입니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악보에 나오는 기타 코드는 아래 코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기타 코드 표 Falling Slowly - Glen Hansard C FI don`t know you but I want youC FAll the more for thatC FWords fall through me and always fool meC FAnd I can`t react Am .. 영화드라마 2020. 3. 24. 더보기 ›› 비슷하지만 다른 액션영화 '존윅'과 '이퀄라이저' 키아누리브스가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해서 화제가 된 '존 윅'과 덴젤워싱턴 주연의 '이퀄라이저'는 비슷한 듯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악을 소탕하는 이런 종류의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일이다.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던 살인머신이 러시아 갱단을 끝장내는 내용이지만 동기와 결말이 다르다. '존 윅'은 전직 킬러인 존이 한 여인을 만나 그 세계를 정리한지 5년 만에 아내는 투병중에 존을 떠나게 되고 아내의 마지막 선물인 강아지 한마리가 배달된다. 존의 69년 머스탱에 관심을 보이던 러시아 조폭의 아들이 존의 집에 침입해서 강아지를 죽이고 차를 강탈해서 가게되는데 마지막 살아갈 희망이 짓밟힌 전직 킬러의 복수가 시작되게 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동기로 시작된 복수가 조직을 일망 타진.. 영화드라마 2015. 1. 19. 더보기 ›› 왓차 서비스가 분석해 준 영화 취향 분석 빅데이터 분석을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해서 왓차 앱을 깔아서 사용중인데, 아직 본 영화 평가를 다 못했는데도 벌써 800편 가까이 되더군요. 이 정도 되니 영화 평가를 들어가봐도 안 본 영화를 계속해서 리스트에 보여주는 걸로 봐서 여러 장르의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에게는 이런 분석이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이제 취미란에는 영화 감상이라고 적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통계적으로 영화 취향을 분석해주니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고 미국 영화를 많이 보고 선호 배우는 브루스 윌리스!! 취향 분석에 마지막 왓차의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이 정도면 영화에서 인생을 통째로 배웠을 수준'. 그동안 영화는 많이 봤지만 영화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한 것도 아니고 평론가처럼 멋지게 문장을 쓰지도 못해서 영화.. 영화드라마 2015. 1. 18. 더보기 ›› 쓰레기 같은 삶을 바꾸는 기적같은 예술 영화 웨이스트랜드(Waste Land) 다큐멘터리 영화인 웨이스트랜드(http://www.wastelandmovie.com/)가 국내 개봉한다는 소식에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한 영화기도 하지만 예술로서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영화인데요. 그 예술의 대상이 브라질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자르딤 그라마초' 지역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면서 하루 $20~30를 벌며 생활하는 '카타도르'라는 점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여느 영화들처럼 단순히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라기 보다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생각과 고민이 시작되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예술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부분에서 말이죠... 영화드라마 2014. 3.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