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기타361 일렉기타 이펙터 페달보드 작업 ver 0.1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페달보드 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필요한 이펙터들을 다 구입하지는 못했지만 드라이브 계열과 딜레이는 구입을 했기때문에 간단한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JOYO 페달보드, JOYO 페달파워, JOYO 이펙터 4개 (부스터,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딜레이) 입니다. 찍찍이는 페달보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페달보드에서 제일 중요한 페달파워부터 설치해봅니다. 제품은 JOYO에서 나온 파워서플라이2 입니다. 9V 8개 단자와 12V,18V 각각 1개씩 있습니다. 총 가용 전류는 1000mA이고 8번 9V 단자만 최대 500mA 지원이고 나머지는 최대 100mA입니다. 페달파워에 붙어 있던 고무다리 4개를 제거하고 찍찍이를 붙입니다. 뻣뻣한 찍찍.. 취미기타 2015. 12. 26. 더보기 ›› 페달보드용 파워서플라이 JOYO JP-02 페달보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중에 하나가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파워 서플라이인데, 페달 보드에 이어 페달파워도 JOYO사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JP-02 파워서플라이2 입니다. 가격은 6만원 정도 합니다. $30~40 가격의 중국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어쩌다 보니 JOYO 제품을 계속 구입하게 되네요. 사실 주문한 이펙터들도 모두 JOYO 제품입니다. 용돈 받는 아빠 기타리스트들에게 JOYO 이펙터 페달의 저렴한 가격은 축복같은 느낌이죠. 아무튼 박스 개봉. 박스 개봉 전에 뒷면도 한 번 봅니다. 총 10개의 이펙터를 연결할 수 있고 9V 8개, 12V, 18V 각 1개 씩입니다. 당장에 12V, 18V 쓸 일은 없긴하지만 혹시 몰라서, 선택시 기준이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파워서.. 취미기타 2015. 12. 16. 더보기 ›› 탁월한 가성비의 JOYO RD-B 페달보드 스X뮤직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맞아 페달 보드를 구입했습니다. 딱 원하던 사이즈에다 페달 파워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가격은 5만원 후반대라는 사실. 요즘 빈티지 이펙터를 카피한 제품으로 인기 있는 JOYO의 RD-B 페달보드 입니다. 보통 페달보드들이 캐리어까지 있기 마련인데, 이 모델은 가방도 없이 달랑 페달보드만 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드디어 박스 개봉. 사이즈는 가로 57cm, 세로 32cm, 높이는 7cm 인데 비스듬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가장 낮은 쪽 높이는 4cm이고 가장 높은 쪽은 6.5cm 정도 됩니다. 박스 개봉. 헉!! 이펙터 페달 고정용 찍찍이가 들어 있네요. 왼쪽에 보이는 검정 끈은 페달보드를 장착시 추가적으로 고정하게 해주는 스트랩입니다. 찍찍이가 있는 .. 취미기타 2015. 12. 15. 더보기 ›› 코로나 IDEA 어쿠스틱기타 헤드 서스테인 블럭 떨림 증상 수리 코로나 IDEA DR600 어쿠스틱 모델을 사용중인데, 연주시 특정 음에서 바르르 떨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어디서 나나 봤더니 헤드 뒤에 달린 서스테인 블럭이 떨면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서스테인 블럭을 떼고 연주를 해봤더니 울림도 덜해지고 소리도 힘 없이 멍멍해지더군요. 작은 쇳덩이지만 사운드적인 차이가 상당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실제 만져보면 덜렁덜렁 유격이 있더군요. 서스테인 블럭을 빼보면 헤드와 블럭간에 아무것도 없어서 유격이 있을 때 소리가 크게 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중간에 유격도 없애고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걸 뭘 넣어서 보완할까 하다가 적당한 물건을 찾았는데 바로 마우스 패드입니다. 지저분해져서 사용안하는 슬림 마우스 패드가 생각나더군요. 소재도 진동을 흡수하.. 취미기타 2015. 12. 13. 더보기 ›› 입문용 우쿨렐레 추천 에일린 UK-100P 첫 째가 유치원에서 우쿨렐레를 배운다고 하더니 악기 점에 데리고 갔더니 코드를 잡고 연주를 하더군요. 좀 더 크면 기타를 가르치겠지만 지금 배우는 김에 기타 치기 전에 느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우쿨렐레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와이프의 지인 중에 우쿨렐레 강사 하시는 분이 계셔서 통해서 구입한 에일린 우쿨렐레 입니다. 케이스가 두툼하니 색상도 고급스럽네요. 기타를 친지 25년 공력으로 딱 봐도 마감이 저가 우쿨렐레와는 차원이 달라보입니다. 음각으로 새겨진 에일린(Aileen) 마크와 심볼. 뒤에는 Made in China. 이제는 기타 제조의 최대 OEM 국가가 중국일 정도로 많은 량의 기타들을 생산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 기타 제조 기술도 이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왔다고 생각이 듭.. 취미기타 2015. 11. 15. 더보기 ›› 콘덴서 마이크가 내장된 기타 인터페이스 라인6 소닉 포트 VX (Line6 Sonic Port VX) 기존에 야마하 THR10을 오디오인터페이스로 PC에서 작업을 했었는데, 레코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레코딩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레코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콘덴서 마이크를 THR10에 물려서 작업을 하려면 팬텀파워 등 연결이 복잡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좀 더 자주 레코딩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고 싶던 차에 알게된 것이 iOS 디바이스용 기타 인터페이스인 Line6에서 나온 소닉 포트 VX (Sonic Port VX) 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아이패드에 이거 하나 연결하면 개러지 밴드에서 기타던 보컬이던 바로 녹음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mobile POD도 사용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연말까지 cubase 8 LE를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망.. 취미기타 2015. 10. 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