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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agSafe 전원어댑터 교체기 지난 주 간헐적으로 되다 안되다를 반복했던 맥북에어 MagSafe 어댑터가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아무래도 단선이 된 것 같은데 맥북에어 보증기간도 끝나서 아답터 교체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눈물을 흘리며 애플 사이트에서 MagSafe 아답터 가격을 보니 미국에선 $79, 한국에선 10.9만원이더군요 헉 소리가 나는 가격입니다. 그래서 아마존(www.amazon.com) 에서 검색을 해보니 배송비까지 $20 미만의 사제(Replacement) 가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국내쇼핑몰에서는 이 사제 아답터도 5만원이 넘는 가격이라는...T_T 하지만 사제는 좀 찜찜하고 정품은 좀 비싸고 결정을 못하던 중에 온라인 몰에서 60W MagSafe 4.7만원 벌크(bulk) 제품을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맥북.. IT리뷰 2013. 3. 28.
바른 티 안나는 헤라 옴므 셀 프로텍션 에센스 인 BB SPF35 PA++ 요즘 깨끗한 피부와 자외선 차단등의 효과로 BB크림 바르는 남자분들 많으시더군요 저도 좀 발라보려고 했더니 피부가 밝은 편이라서 일반적인 BB 크림을 발라보면 밝은 톤을 구입해도 제 피부톤과도 잘 안 맞고 바르고 나서 시간 좀 지나면 들뜨면서 티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BB 크림은 바르고 나서 좀 있으면 바른 티도 잘 안나고 들뜨는 것도 없네요 특히나 밝은 피부에도 잘 맞더군요 바로 헤라 옴프 셀프로텍션 에센스 인 BB SPF35 PA++ 입니다. 이름 참 길다는...영어로는 HERA HOMME Cell Protection Essence in BB SPF35 PA++ 더 길군요 ㅋ 자외선 차단 기능 및 에센스까지 포함한 맑고 빛나는 피부톤을 위한 BB라고 하는 군요 이 BB.. 생활정보 2013. 3. 26.
아이들을 위한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원 진공청소기 5년정도 잘 사용하던 진공청소기의 앞바퀴가 운명을 달리하면서 새로구입하게된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원 청소기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세먼지까지도 잡아들인다는 점이었는데요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안좋다는 건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제품들은 이런 미세먼지들이 흡입은 되지만 바람나오는 곳으로 다 빠져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격대가 높긴했지만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며칠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구입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품 박스에 나와 있는 제품 설명들입니다. 간단히 옮겨보면 흡입력 짱, 3가지 기능 노즐, 엄청 조용함, 흡입력모니터링, 핸들링최고, 헤파필터, 범퍼, 인체공학적 핸들 정도 되겠네요 진.. 생활정보 2013. 3. 25.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네스북 테디베어가 있는 설악 테디베어 뮤지엄 아이들이 어린 경우에는 숙박시설 선택시 아이들과 함께 갈만한 놀이공간이 근처에 있는 것도 판단 기준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속초대명 델피노 콘도안에 있는 테디베어 뮤지엄은 아이들과 1~2시간 정도 둘러보면서 사진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관람료와 엘레베이터가 없어 유모차 사용이 불편하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곳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곰인형이란 특별한 존재인 듯 ^^ 가격표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36개월 미만만 무료 입장이고 어른의 경우 7,000원 정도 내야 합니다. 아쉬운 점은 콘도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숙박고객 할인은 없고 지역주민만 할인만 되더군요 전시된 내용이 계속 다시 가서 볼만한 아이템들은.. 여행맛집 2013. 3. 19.
곁에 두고 읽을만한 삶의 지침서 :: 살아갈날들을 위한 통찰 이 책은 사실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어릴때 속독을 배워서 왠만한 책들을 빠르게 정독하는 편인데 이 책은 그렇게 읽히는 책이 아니더군요 한문장 한문장 곱씹어야 이해가 되는 그런 책입니다. 그런데 350페이지 가까이 되는 짧은 책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은 바이블(Bible) 같이 한 번에 읽을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하는 책입니다. 인생이 한 번에 알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처음에는 좋은 어귀들을 소개하고 그것에 설명을 하는 그런 책을 생각했었는데 그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완전히 다른 컨셉의 저자가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서 현인들의 문장을 인용하는 형태더군요 저도 천여권 가까이 책을 읽었다는 자조섞인 자위를 하게 만드는 지은이의 소개글입니다. 4천여권을 읽으면 사람은.. 문화생활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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