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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를 로깅하라 - Flava 아이폰 앱 리뷰 이번에 리뷰할 아이폰 앱은 그린몬스터라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의 Flava 라는 어플입니다. 스마트폰 사용하시면서 간단한 메모 어플이나 노트 어플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Flava는 약간은 다른 포지션의 라이프 로깅을 위한 어플로서 마치 여성분들이 아기자기 하게 다이어리를 정리하는 것 같은 느낌의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한 번 들여다 볼까요?? ^^ 우선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깔끔하면서 가죽 질감의 다이어리를 표현한 초기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하고 있는 몰스킨 다이어리와 같은 고무줄이 인상적입니다. ^^ 한마디로 심플하고 깔끔하군요 요즘은 이렇게 질감을 나타낸 디자인이 어플 디자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플을 깔자마자 공지사항 안내가 훅 뜨는 군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된다.. IT리뷰 2011. 9. 6.
아이폰 카메라로 풍경 사진 잘 찍는 방법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경우 너무 어둡게 나오거나 너무 밝게 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폰 카메라는 자동으로 중앙에 포커스가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출도 포커스 된 지점에 노출이 적당하게 세팅되도록 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인물사진을 화면 꽉 차게 찍을 때는 크게 바꿀 필요가 없이 잘 나옵니다. 하지만 풍경사진을 찍을 경우에는 좀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아래 두 사진을 한 번 보겠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같은 풍경을 찍은 사진인데 포커스만 변경했는데 사진의 결과물은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북한강 변에서 저멀리 산에 구름이 걸려있는 산이 보이는 풍경인데요 아래 사진은 구름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게 나온 사진입니다. (포커스를 변경하는 방법은 포커스를 맞추고 싶은 .. IT리뷰 2011. 9. 6.
하노버 #2 : 명차의 나라 독일에는 세단이 없다? 독일에는 세단이 없다? 물론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독일인들이 즐겨타는 차량은 세단이 아닙니다. 요즘 현대 i40이 출시되어 TV 광고가 나오던데 유러피안 스타일 어쩌고 저쩌고... 독일인들이 즐겨타는 차는 바로 i40 과 같은 왜건형 차량 또는 해치백 입니다. 벤츠 왜건,BMW 투어링,폭스바겐 바리안트 등등 시내에서 만나게 되는 독일 명차들은 대부분 다 왜건형 차량이더군요 아무래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인들의 스타일이 차량을 고를 때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SUV 차량도 많지 않던데 실용성을 중시하되 세단의 승차감도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뜻이 아닌가 합니다. 하노버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된 왜건형 차량들을 한 번 볼까요? 먼저 아우디 왜건 피폭 교회 앞에서 만난 아우디 왜건입니다. 구형이긴 .. 여행맛집 2011. 9. 5.
하노버 #1 : UFO를 닮은 독일 가로등 올해 초에 CeBIT 참석차 독일 하노버에 다녀왔는데요 많이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몇군데 돌아보고 느낀 점을 정리해서 하나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그 첫번째로 독일 시내에서 목격한 UFO 는 아니고 UFO 모양의 가로등 입니다. 독일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볼일이 있어 주택가 쪽으로 들어왔는데 거리가 너무나 깔끔한 겁니다. 우리나라에 흔히 있는 전봇대도 없어서 정말 깔끔하더군요 건물들도 정부에서 규제가 있는 것처럼 다들 비슷하면서 단정합니다. 그러다가 뭔가 이상한 겁니다. 전봇대는 지하에 매설해서 없다고 치고 가로등은? 당연히 있어야할 가로등이 안보입니다. 혹시 위 아래 사진에서 가로등 찾으셨나요? 바로 아래처럼 UFO 같이 생긴 가로등이 건물과 건물 사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행맛집 2011. 9. 2.
샌프란시스코 #25 : 도심속 자전거 행렬을 만나다 -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 샌프란시스코 출장 중에 우연하게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열린다는 크리티컬 매스 행렬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크리티컬 매스 (Critical Mass) 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세계 300여개 나라에서 한 달에 한번씩 여는 자전거 타기 행사입니다. 크리티컬 매스 자세한 설명보기 어떤 목적을 가진 집회라기 보다는 한달에 한 번 자전거 타는 모임의 성격이 강하달까요? 아무튼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컨퍼런스 다녀오는 길에 크리티컬 매스 행렬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할거 없이 다양한 스타일의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 더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 Market Street 에 있는 쵸컬릿 가게에 들렸다가 나오는 길에 만났는데 Men's wearhouse 근처.. 여행맛집 201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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