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86 경주여행 #1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25년 만에 찾은 석굴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저와 연배가 비슷한 분들은 다들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가셨을 것 같은데요.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으로 경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는 학우들과 버스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차를 몰고 갔네요. 휴게소 들리면서 여유 있게 가다보니 7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당일에는 저녁 먹고 쉬고 다음날 아침부터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잡은 숙소가 관광지랑은 좀 멀어서 나름 일찍 움직였는데 10시 좀 넘어서 관광 단지 쪽에 도착했는데 차 막히는 것이 심상치 않아서 불국사 보다 석굴암을 보고 내려오는 걸로 변경하고 석굴암으로 향했습니다. 커브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올라가면 널찍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비는 정액. 주차하고 계단을 오르면 왼쪽으로 타종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 여행맛집 2019. 11. 5. 더보기 ››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쉬운 기타 코드 악보 이번곡은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입니다. 오랜만에 부르려고 했더니 원키인 G key는 잔잔하게 부르기가 어려워서 C key 로 낮춰서 코드 악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저는 불러보니 카포를 2프렛 정도 끼우고 D key로 부르는게 괜찮던데 본인의 음역대에 맞춰서 카포를 이용해서 높여서 부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F 대신 FM7 을 써봤는데 괜찮아서 F 대신 조금 운지가 편한 FM7로 연주하셔도 좋겠습니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악보에 나오는 기타 코드는 아래 코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기타 코드 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C G Am Em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취미기타 2019. 10. 28. 더보기 ›› 도난 당한 자전거 이틀만에 다시 찾은 방법 둘째 아이가 놀이터에 가서 자전거를 타려고 봤더니 자전거가 없다는 겁니다. 중학교때까지 타라고 그래도 좀 좋은 걸로 사준지 3개월도 안되었는데 속상하더군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엄마가 빨리 들어오랬다고 자전거를 거치대에만 올려놓고 자물쇠는 채우지 않았다는 겁니다.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는데 도난 당한거면 업자나 전문가의 소행이라고 보여지는데 자물쇠가 안 걸린 자전거를 가져간걸로 봐서 (첫째 자전거는 바로 옆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단지 내 혹은 단지의 친구가 있는 아이들의 소행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CCTV를 볼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그 쪽을 가리키는 CCTV는 없고 놀이터만 볼 수 있는데 그 마저도 40만 화소밖에 안되어 분간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경찰 신고를 하려고.. 생활정보 2019. 10. 26. 더보기 ›› 김광석 - 불행아 쉬운 기타 코드 악보 얼마전 동아리 선배 조문을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선후배들을 만나니 대학교 동아리 활동할 때 많이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바로 김광석 다시부르기 II 에 수록된 불행아란 곡입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드라마의 주제가로도 사용된 곡입니다. 원래 key는 Dm key 인데 쉬운 코드로 Am로 변경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원 키로 부르실 분들은 카포를 5 프렛에 끼우고 연주하시면 됩니다. 저는 원래 낮은 목소리라 Am key가 편하고 좋네요. Dm key일때는 Dm - G7 진행이 듣기가 괜찮은데 Am - D7 으로 진행을 하니 좀 튀는 느낌이 있어서 Am - D 로 변경하니 듣기가 더 나은 것 같아서 좀 바꿔봤습니다. 이 곡의 포인트는 G G/F# Em 로 내려가는 베이스 진행을 살리기 위함인데, 초.. 취미기타 2019. 10. 24. 더보기 ›› 서촌 김씨 뜨라또리아 이태리 식당 방문기 회사 야유회 경복궁 관람에 이어 찾아간 식당은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인 서촌 김씨 뜨라또리아 이태리 식당입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14명 정도 단체라서 저희가 전체 가게를 빌려서 한 것처럼 되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햇살과 함께 좋은 느낌입니다. 한쪽 벽면에 액자들. 자리 세팅. 빵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처음 나온 요리는 하몬 샐러드 , 새콤 달콤 토마토가 맛있고 하몬이 그리 짜지 않아서 좋았음. 점심이지만 와인을 곁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는. 와인은 끼안띠. 플레이팅이 먹기 아까웠던 아란치니, 튀김 주먹밥 정도 느낌. 버섯소스가 일품인 감자뇨끼. 위쪽 과자같은 부분이 감자전의 맛이 느껴지는데, 버섯 소스가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먹었다는. 대망의 메인 스테이크, 다 썰어.. 여행맛집 2019. 10. 20. 더보기 ›› 경복궁 문화재 해설사 스토리텔링과 함께 관람하기 회사 팀원들과 가을 맞이 야유회로 선택한 곳은 바로 경복궁입니다. 가족들과 덕수궁 야행을 다녀왔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제안했는데 득표수가 높아서 선정되었네요. 관람객들 중에 한복 입은 사람들이 많아서 왜이렇게 많을까 했는데 한복을 입고 오면 관람료가 무료라고 하네요. 한복을 빌리는 가격이나 표값이나 비슷하긴 한데 한복 입은 사람들이 많으니 분위기는 훨씬 좋습니다. 덕수궁은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지하철 타고 갔었는데 경복궁 주차장도 있고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도 여유가 많아서 편하더군요.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로 오게 됩니다. 북악산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참 보기 좋네요. 왕이 계신 곳으로 가려면 문 3개를 지나야 하는데 광화문 - 흥례문 - 근정문을 지나야 합니다. 경복궁을 오랜만.. 여행맛집 2019. 10. 2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2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