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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올드 펜더 텔레캐스터 77년 일렉기타 좋아하는 재즈기타리스트인 줄리안 라지(Julian Lage)와 길라드 헥슬만(Gilard Hexlman)이 텔레캐스터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텔레캐스터에 꽂혀서 구입하게 된 기타가 오늘 소개드릴 올드 펜더 텔레캐스터 77년산 네츄럴 일렉 기타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어쿠스틱 기타인 야마하 L-8과 동갑입니다. 나이에 비해 잘 관리되어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70년대 펜더 텔레캐스터가 보통 바디가 무거운 기타들이 많은데 상당히 가볍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방망이 메이플 넥과 잘 건조된 애쉬 바디에서 나오는 울림이 좋아서 앰프에 연결하지 않고 생톤으로 연주해도 소리가 좋습니다. 일렉기타도 생톤이 좋은 기타가 앰프에 꽂아서 들어도 좋습니다. 헤드 쪽은 넥보다는 조금 더 진하게 색이 변하고 있네요. Made in U.. 취미기타 2019. 6. 28.
올드 야마하 L-8 전기형 77년산 올솔리드 어쿠스틱 기타 그동안 어쿠스틱 기타로 베델 기타 두 대를 사용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단단하고 모던한 느낌의 사운드보다는 빈티지한 음색을 더 좋아해서 두 기타 모두 좋은 분께 양도하고 새로 입양한 기타를 영입했습니다. 바로 77년산 올드 야마하 L-8 입니다.야마하 L-8은 전기형과 80년대 후기형으로 나뉘는데, 후기형이 구조가 바뀌면서 성량은 풍부해졌지만 음색이나 사운드면에 있어서 전기형을 더 알아준다고 하네요. 전기형의 경우 40년이 넘은 기타다 보니 보존 상태가 좋고 전기형의 경우 희소성이 있어서 가격이 좀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영입한 L-8은 40년의 세월의 느껴지지 않는 외관입니다.헤드는 측후판에 사용된 로즈우드가 매칭된 헤드입니다. 사양을 살펴보면 올솔리드 기타로 스프루스 탑에 인디안 로즈우드 측후.. 취미기타 2019. 6. 26.
괌 여행 #4 돌고래도 보고 바다에서 스노클링도 하는 돌핀크루즈 (동영상) 괌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코스는 바로 돌핀크루즈입니다. 돌핀크루즈는 호텔에서 픽업해서 남부에 있는 항구에서 배를 타고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20~30분 정도 나가서 돌고래떼를 본 다음, 잔잔한 파도가 있는 바다에 정박하고 스노클링을 하는 코스입니다. 정말 많은 돌핀크루즈 업체가 있어서 너무 싼 가격은 제외하고 적당한 가격의 업체로 여행 오기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에서 승합차를 타고 투몬에서 남쪽으로 30분 정도 이동해서 요트가 많이 정박해 있는 항구에 도착.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돌핀크루즈할 배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너무 쨍쨍하지 않아서 좋았던 날씨. 혹시 비가와서 돌고래를 보지 못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었다는.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포인트로 이동을 하면서 가이드가 바다 쪽을 가리켜서 보니.. 여행맛집 2019. 6. 24.
한영애 - 누구없소 (Am key) :: 쉬운 기타 코드 악보 이번에 선곡한 곡은 88년도 발매된 한영애 2집 수록곡인 누구없소 입니다. 한영애를 세상에 알린 곡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최근에 이하이가 발표한 누구없소라는 곡이 한영애의 누구없소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이하이 누구없소 노래도 좋지만, 전 예전 노래가 더 좋네요.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악보에 나오는 기타 코드는 아래 코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기타 코드 표  누구없소  - 한영애  Am         D               Am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Dm         C                E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E7                     Am   D          Am창문을 .. 취미기타 2019. 6. 24.
괌 여행 #3 괌 수제 햄버거 메스클라 도스 버거(Meskla Dos Burger) 방문기 미국에 왔으니 미국인들의 주식인 햄버거를 먹어야 한다는 둘째 아들의 바램대로 햄버거를 먹으러 택시를 타고 가장 유명한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도스 버거라고 하더군요. 숙소인 힐튼 리조트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1호점이 있다고 해서 도스 버거로 고고. 원래 풀 네임은 메스클라 도스 버거(Meskla Dos)이고 줄여서 도스 버거라고 부르네요. 맛집이라고 소문난 집이라서 그런지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도 가득 차 있더군요. 택시 타고 다니니 이럴 때 편하다는. 가게 입구에 붙어있는 메뉴판. 워낙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니 바깥에도 메뉴판이 붙어 있네요. 버거 종류가 상당히 많으니 기다리면서 미리 정하시고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드디어 가게 입장. 16년 17년 베스트 버거로 선정되었다네요. 가게가 오래된 느낌에 .. 여행맛집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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