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정보234 열쇠없이 잠긴 방문 열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장난치면서 방문을 잠그고 닫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요즘엔 열쇠 없이 열 수 있는 문고리로 되어 있지만 이번에 이사한 아파트는 열쇠가 필요한 문고리더군요. 이사 들어가기전에 입주청소를 했는데 청소하시는 업체 분이 방문을 잠그고 나오셨다는. -.-; 그래서 오랜만에 열쇠없이 방문 따기를 해봤습니다. 클립을 이용해서 열쇠구멍을 통해 여는 방법도 소개가 되는 것 같던데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옛날 책받침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문과 틈사이에 유격이 좀 있으면 안 쓰는 전화카드 같은 걸로도 가능한데 틈새가 없는 경우에는 휘어져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카드류로는 어렵습니다. 책받침이 가장 좋은데 구하기 어렵다면 마트에서 채소나 과일 담아주는 플라스틱 용기를 잘라서 하시는게 .. 생활정보 2014. 12. 9. 더보기 ›› 김성근 감독 야신의 리더십 강연 내용 회사 명사 초청 강연 시간에 김성근 감독님을 초청하여 '야신의 리더십' 의 주제로 리더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는데 좋은 내용이 많아서 요약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1시간 반 강의였는데 2시간 넘게 강의해주시면서 언제 이렇게 시간이 되었지 놀라시기도 하고 사인회도 한명 한명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매사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내용을 받아 적지는 못했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오랜기간 야구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만들게 된 여러가지 사례를 얘기해주셨는데 너무 많은 내용이라 에피소드들은 빼고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과 불만을 말할 필요가 없고 주어진 현실을 돌파해야 하고 그걸 통해서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체득하게 된다. - 리더는 결.. 생활정보 2014. 11. 16. 더보기 ›› 블루투스 헤드폰과 같은 편리함, 일렉트로닉스 울트라 파워 무선 청소기 그동안 저가 핸디 청소기들을 여러대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일렉트로룩스 울트라 파워 무선 청소기를 구입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청소가 되는 무선청소기를 구입한 것 같네요. 기존 유선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약하긴 하지만 청소를 하기에 부족함은 없고 충전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전선 신경 안쓰고 쓰면 되니 유선 청소기의 사용 비율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대청소를 맘 먹고 할 때 아니면 유선 청소기를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마치 성능좋은 유선 헤드폰이 있지만 편리함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예전에 블루투스 헤드폰의 음질 때문에 사용이 망설여졌지만 APT-X 같은 코덱 적용으로 유선 음질을 많이 따라왔는데 무선 청소기도 비슷하게 유선청소기 만큼 좋아진 것 같네요. 혼자서도 잘 서있지만.. 생활정보 2014. 8. 9. 더보기 ›› 바쁜 비즈니스맨을 위한 편안한 정장 구두 락포트(Rockport) V73902 락포트(Rockport)는 부사장이 락포트 신발을 신고 마라톤을 완주한 것으로 유명한 서비스 직군이 애용하는 신발 브랜드입니다. 1985년에 리복에 인수되어 현재 아디다스 자회사로 신발 제조시에도 아디다스의 기술들이 많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입한 신발은 락스포츠 라이트 비즈니스 윙으로 모델명은 V73902 입니다. 언뜻 보기엔 여타 다른 정장 구두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막상 딱 신어보면 왜 하루종일 정장 구두를 신고 있어야 하는 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이 락포트를 애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락포트 신발들이 편안함을 강조한 나머지 투박한 디자인이었지만 요즘 나오는 락포트 신발들은 디자인과 편안함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하는 노력이 제품에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침 5월말부터 시즌 .. 생활정보 2014. 7. 2. 더보기 ›› 일주일간 주부 코스프레 하면서 느낀 바쁜 주부생활 한동안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아이들 잘 못보고 집안일 많이 못한게 미안해서 일주일 쉬면서 전업 주부 코스프레를 해봤습니다. 아침에 아이들 유치원 보내기, 아이들 돌아올 때 맞춰서 데려오기, 애들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기부터 육아와 청소 빨래 집안일들을 도맡아 했는데요. 생각보다 몸도 힘들고 무엇보다 한 건 티가 잘 안나는데 안 한건 참 티가 많이 나더군요. 게다가 아이들 떼쓰고 말 안들을 때, 인내하면서 나이스 하게 하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얼마나 잘 가는지 아이들 보내고 나서 집 정리하고 밥 챙겨 먹고 하면 벌써 정오가 되고 빨래 돌려놓고 번역 일 잠깐 하다보면 2~3시, 청소하고 빨래 널고 하면 어느새 아이들 올 시간이 되어 버리더군요. 쉬면서 그동안 못.. 생활정보 2014. 5. 21. 더보기 ››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의 쉽게 벗겨지는 포장 저녁먹고 아이들에게 떠먹는 불가리스를 줬는데 자기들이 뜯겠다고 그러더군요. 뚜껑을 핥아 먹는 재미를 알아가지구 ^^. 둘 다 뜯는 곳을 이빨로 잡고 뜯으려고 낑낑대고 있길래 뜯어 주려고 봤더니 포장이 다 벗겨져 있는 겁니다. 너무 쉽게 벗겨지는 재질이라 좀 실망이네요. 벗겨져 있는 제품 사진 제품 포장 디자인이나 재질 선정시에 이런 것까지 고려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먹는 제품은 이런 부분에 더 신경쓰고 더 많은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장도 튼튼하고 포장도 튼튼하게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생활정보 2014. 5. 1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