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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191

매일 매일 다른 런치 메뉴, 가로수길 클래식 통닭 점심 시간에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인 클래식 통닭집입니다. 저녁에는 통닭집이지만, 점심에는 매일 바뀌는 런치 메뉴로 늦게 가면 기다리는 곳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오늘의 점심과 내일의 점심 메뉴를 알려주어 계획을 하고 올 수 있게 해줍니다. 내일 점심 메뉴가 맘에 든다면 평소보다 일찍 나오는 센스. 오늘 메뉴는 괜찮은데, 내일 메뉴는 그닥. 매일 내 입맛일 순 없으니. 외부에 오늘의 메뉴가 모형이 아닌 실제 나오는 음식으로 진열되어 있어서 원한다면 맛을 볼 수도. 이건아닌가? 오늘 메뉴는 매운거 못 먹는 분들을 위한 새우볶음밥과 매콤해 보이는 닭갈비 덥밥입니다. 오늘 메뉴는 맘에 드니 바로 진입. 다행이 자리가 있네요. 반찬 세팅되어 있는 모습이 맘에 드는군요. 사선. 실제 음식 사진을 기대하셨다면 죄송.. 여행맛집 2014. 2. 12.
부담없이 즐기는 매운갈비찜 런치메뉴, 가로수길 마시찜 오늘 소개할 곳은 가로수길 마시찜입니다. 가로수길과 연결된 작은 골목에 있는 집인데 좋은 분위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매운 갈비찜을 먹을 수 있어서 점심때면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발렛 파킹도 되는군요. 런치 메뉴, 소갈비찜 7천원, 돼지등갈비 6천원, 갈비탕 정식도 7천원으로 괜찮은 가격입니다. 매운 갈비라서 붉은색일까요? 아무튼 정열의 마시찜 간판입니다. 문 하나 열고 들어가도 자리는 있지만 여기는 추워서 문을 하나 더 열고 들어갑니다. 다행히 자리는 있었지만 두명, 세명 찢어져서 앉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늘상 있는 일입니다. 자리 날때까지 기다리다간 배고파 쓰러질테니. 따뜻한 실내 이미 매운 갈비찜을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손님을 기다리며 각 잡고 있는 메뉴판. 나무 무늬 테이블과 따.. 여행맛집 2014. 2. 7.
추운 겨울날엔 역시 뜨끈한 국밥, 삼백집 가로수길 직영점 오늘처럼 바람많이 불고 추운 날씨에는 뜨끈한 국밥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 사무실 근처에 삼백집을 다녀왔습니다. 똑딱이 카메라, Lumix FX38을 득템한 기념으로 들고 나가서 몇 장 찍어봤는데 광각에서 f2.8 밝기라서 그런지 실내에서도 촬영속도도 빠르고 색감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진득하게 나와주어 맘에 드는 군요. 점심시간에는 언제나 기다려야 하는 삼백집 가로수길 직영점입니다. 콩나물 국밥이 메인인 집이지만 갈 때면 언제나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입술 주변으로 전해지는 해온반을 즐겨 먹습니다. 비빕밥도 먹어봤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은 좋지만 역시 삼백집은 국밥. 점심 시간에 나오면 언제나 기다려야 합니다. 하루에 삼백그릇만 팔았다고 하여 삼백집. 이런 이름이 흔하지 않고 좋은 것 같네요. 기.. 여행맛집 2014. 2. 6.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도봉산역 서울 창포원 지난 주말에 서울 창포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걸 예상 못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가까운 곳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네요. 창포원 주변에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편하고 더불어 길 건너편 도봉산 등산로에 줄지어 있는 음식점들도 간단히 허기를 때우기 좋습니다. 서울 창포원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iris)이 가득한 특수식물원인 서울창포원은 약1만6천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 조성되었습니다./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종의 다양한 붓꽃 30만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또한 약용.. 여행맛집 2013. 11. 13.
의정부 녹양동 레고 블럭카페 방문기 우리 동네에도 요즘 유행하는 레고 블럭카페가 오픈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집에도 구입한 레고 듀플로와 시티시리즈 경찰서가 있는데 집에서 자주 하다보니 부품들을 다 잃어버려서 다시 만들수도 없게 되고 똑같은 걸 반복해서 만드니 아이들이 지겨워하기도 하구요. 새로운거 사달라고 자주 조르고 그랬는데 가까운 곳에 블럭카페가 생겨서 참 반가웠습니다. 위치는 녹양동 성당 옆에 있는 CU 편의점 건너편 칼국수집 2층에 있는데 건물도 허름하고 나무에 가려져 있으니 잘 찾으셔야 합니다. 비가오는 관계로 건물과 간판은 찍지 못했네요. 블럭카페에 들어서면 널직한 실내에 좌식으로 블럭 조립을 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고 바닥은 쿠션감 있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푹신한 느낌이 듭니다. 밖에서 허름하게 보는 것과 다르.. 여행맛집 201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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