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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야신의 리더십 강연 내용 회사 명사 초청 강연 시간에 김성근 감독님을 초청하여 '야신의 리더십' 의 주제로 리더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는데 좋은 내용이 많아서 요약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1시간 반 강의였는데 2시간 넘게 강의해주시면서 언제 이렇게 시간이 되었지 놀라시기도 하고 사인회도 한명 한명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매사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내용을 받아 적지는 못했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오랜기간 야구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만들게 된 여러가지 사례를 얘기해주셨는데 너무 많은 내용이라 에피소드들은 빼고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과 불만을 말할 필요가 없고 주어진 현실을 돌파해야 하고 그걸 통해서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체득하게 된다. - 리더는 결.. 생활정보 2014. 11. 16.
테니스 포핸드 그립, 백핸드 그립 쉽게 잡는 법 초보자들이 테니스를 처음 배울 때 헷갈리고 어려워 하는 것이 바로 포핸드와 백핸드, 그리고 발리시에 라켓을 잡는 방법인, 그립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특히 그립의 전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공이 맞는 면이 지면과 90도 각도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공이 뜨거나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그립에 익숙해지는 특별한 요령은 없고 연습을 통해서 빠르게 교체하는 것을 익히는 것 뿐입니다. 각 그립별 잡는 위치는 아래에 나와 있는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발리와 서브 때는 Continental(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하고 포핸드와 백핸드는 Eastern(이스턴) 그립을 사용합니다. 라켓 그립의 8각면에 검지와 손바닥이 만나는 관절을 위치시키면 바른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매번 그립을 잡을.. 건강운동 2014. 10. 14.
테니스를 처음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비용 TV 매체가 아직도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걸 실감하는게 우리동네 예체능에 테니스가 시작하고 나서 클럽 활동하시는 중장년 위주의 테니스 코트에 20~30대 젊은 선수들이 코트를 예약하고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생활체육으로서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테니스라는 운동이 재미가 생기려면 기본기를 갖추기 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운동이라서 반짝인기를 끌었다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테니스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시작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비용은 얼마나 들지를 간단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테니스 라켓우선 테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테니스 라켓이 필요합니다. 제조사도 많고 제조사 마다 많은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서 초보자가 선택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건강운동 2014. 9. 13.
저렴하지만 쓸만한 기타 멀티스탠드 IMI AP-3408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타는 총 4대인데 통기타 2대와 일렉기타 1대, 그리고 베이스 기타 1대입니다. 핑크색 와이프 통기타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헤라클레스 3단 스탠드에 거치하면서도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기타가 4대가 되다보니 퀵락 스탠드를 하나 더 꺼내놓게 되어 영 정리가 안되더군요. 아이들도 지나다니다가 걸리기도 하고 혹시나 넘어지면 다칠 것 같기도 해서 벽쪽으로 붙여서 보관할 수 있는 기타 스탠드를 찾다가 저렴한 기타 멀티스탠드가 있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바로 IMI AP-3408 인데요. 기타 7대까지 거치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 6만원대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비닐포장 따위는 없더군요. 설명서도 필요없는 간단한 조립인데 문제는 공구없이 배달된다는 점입니다... 취미기타 2014. 9. 10.
가죽 앨범 느낌의 심플하고 슬림한 아보크 토스카나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 드디어 우리집에도 정식으로 아이패드가 생겼습니다. 와이프가 회사에서 딴짓하는 용으로 노트북 사긴 그렇고 폰은 너무 작아서 불편하다고 하여 아이패드 에어 16G를 구입했는데요. 정말 얇고 가볍고 선명하고 좋네요. 화이트가 2만원 더 비싸다고 블랙으로 주문했다는... 오~ 알뜰하여라.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고 나서 보호를 위해 제일 먼저 구입한 악세사리가 바로 오늘 소개드릴 아보크(AVOC) 토스카나 아이패드 케이스입니다. 마치 얇은 사진 앨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브랜드 노출과 같은 군더더기 없는 마무리가 정말 깔끔해서 좋더군요. 특히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부드러운 가죽 질감이 사용할 때 기분 좋아진다는. 아이패드 색상에 맞춰서 케이스도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뒷면에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위한 원형 홀이.. IT리뷰 201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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