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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에서 카페24 호스팅 접속 방법(SSH 접속) 그동안 기획하던 서비스의 이름과 도메인명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고민고민 했었는데, 드디어 지난주에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서비스를 위한 도메인도 구입완료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짬이나서 웹서비스를 위한 환경을 잡기 위해 카페24 가성 서버에 접속을 했는데 접속이 안되는 겁니다. telnet 접속은 안되도록 되어 있네요 윈도우에서는 ssh 접속을 위해 putty를 사용했었는데 맥의 경우에는 뭘 써야하나 클라이언트들을 검색해보니 맥 기본 터미널에서 접속이 가능하더군요. $ssh user_id@hostname_or_IPaddress 맥 OS가 유닉스 기반이라는 걸 가끔씩 까먹습니다. 쿨럭. 일단 써보고 불편하면 바꾸는 걸로. IT리뷰 2014. 4. 5.
친칠라를 키우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 친칠라 아이들을 키운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 가는 군요. 원래 실버 남아 은칠이가 있었는데 몸이 안 좋아져서 다시 돌려보내고 새로 입양한 튼칠이와 은실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튼칠이는 아프지 말고 튼튼하라고 튼칠이라고 이름 지어줬습니다. 처음 친칠라를 분양받기 전에 많이 찾아보고 결정했지만 결국 정말 키워보면서 알아가는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친칠라를 키우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분양 받기전에 고려하실 내용들 정리해 봅니다. 애완동물은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에 키우기 시작하면 오래오래 사랑주면서 키우는게 좋으니까요. 귀엽다는 것만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기에는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친칠라는 키우기 쉽다? 친칠라는 예민한 동물입니다. 온도도 15~25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줘야 하고 추운 겨울에는.. 생활정보 2014. 4. 2.
배설물 처리가 편한 친칠라 3단 케이지 구입기 처음 친칠라를 데리고 오면서 패키지로 된 2단 케이지를 구입해서 왔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친칠라의 활동성이 좋아서 2단은 보기만 해도 답답하게 느껴지고, 특히 친칠라는 똥을 많이 싸는 편인데 바닥에 떨어진 똥을 치우기 위해 매번 전체 청소를 하는 것은 매우 부담 스럽게 느껴지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하루라도 치워주지 않으면 너무 쌓여서 케이지 밖으로 쳐내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고심하던 끝에 바닥이 청소가 편하게 트레이를 뺐다 꼈다 할 수 있는 3단짜리 케이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쪽이 빠지게 되어 있어서 친칠라 똥을 바닥으로 떨어뜨려 한 번에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전보다 청소가 훨씬 간편해지더군요. 아래는 새로 구입한 .. 생활정보 2014. 3. 31.
쓰레기 같은 삶을 바꾸는 기적같은 예술 영화 웨이스트랜드(Waste Land) 다큐멘터리 영화인 웨이스트랜드(http://www.wastelandmovie.com/)가 국내 개봉한다는 소식에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한 영화기도 하지만 예술로서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영화인데요. 그 예술의 대상이 브라질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자르딤 그라마초' 지역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면서 하루 $20~30를 벌며 생활하는 '카타도르'라는 점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여느 영화들처럼 단순히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라기 보다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생각과 고민이 시작되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예술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부분에서 말이죠... 문화생활 2014. 3. 30.
수학으로 풀어낸 생각 잘하는 방법, 메타 생각 도서 리뷰 어떻게 하면 머리가 좋아질까? 어떻게 하면 생각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은 어릴 때 부터 늘상 해왔던 생각 중에 하나인데요. 일반 사람은 살면서 뇌 기능의 10%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들 하는데 20%를 사용하면 아니, 100%를 사용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게 생각하곤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어떻게 하면 생각을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수학적인 접근을 통해 풀어낸 생각 위의 생각, 메타 생각입니다.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생각하는 방법들에 대한 생각에 대해 쓴 책으로 이를 통해 익숙한 사고의 틀을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깨우침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약력을 보고 있으니 어떻게 저 많은 일을 한 사람이 할 수 있지? 라는 의문과 함께 메타 .. 문화생활 201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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